수원서부경찰서는 술주정을 하는 지인에게 소주병을 휘두른 혐의로 유모(45·노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28일 오후 6시20분께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의 한 식당에서 김모(45·노동)씨가 술 주정을 한다는 이유로 소주병으로 머리를 내려치고, 손바닥으로 얼굴 등을 폭행한 혐의다.
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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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부경찰서는 술주정을 하는 지인에게 소주병을 휘두른 혐의로 유모(45·노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28일 오후 6시20분께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의 한 식당에서 김모(45·노동)씨가 술 주정을 한다는 이유로 소주병으로 머리를 내려치고, 손바닥으로 얼굴 등을 폭행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