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리적 변화 이끌 젊은 리더” 자처

> 수원시장 예비후보 집중분석=유광재 예비후보 (한나라당)
> 노쇠한 수원 ‘관광산업 활성화’로  돌파구 마련
> ‘한옥호텔·민박’ 체험·체류형으로 패턴 바꿔야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지방선거특별취재팀
- 발행: 2010-04-06T15:20:51+09:00 · 수정: 2010.04.07 09:05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49357
- 인용 표기: 수원일보, ““합리적 변화 이끌 젊은 리더” 자처”, 2010-04-06,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49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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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재(41)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다른 후보들보다 뒤늦게 선거전에 뛰어들었지만, 수원방송 보도국장 경험으로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 기자생활을 통해 수원시 내 골목골목을 누볐던 유 후보는 누구보다 수원시민들의 바람을 잘 알고 있다고 자평했다.

(사진: )

● 환갑 넘긴 수원 ‘젊은 변화’ 절실

유 후보는 환갑을 넘긴 수원시에 변화와 미래비전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수원시의 문제로 활기를 잃어가는 전통시장과 구도심권의 슬럼화, 돈이 되지 않는 관광산업, 교육수준 하락 등을 꼽았다.

유 후보는 그 중에서도 관광산업 활성화가 수원의 미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수원화성을 찾는 관광객은 많지만 이들이 돈을 쓰지 않고 있다며 체험형·체류형·소비형으로 관광패턴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이를 위한 구체적인 복안도 제시했다. 방송을 통해 쌓은 이벤트 마케팅 경험으로 국비 없이도 관광산업 활성화를 이뤄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성곽 내 방치된 빈집을 활용해 한옥 민박을 추진하는 방안과 연무대 뒤편 공터에 전통한옥 형식의 호텔을 건설하는 방안 등을 고심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와 함께 유 후보는 관광산업 테스크포스 팀을 구성하고, 현재의 화성운영재단을 확대하는 방안 등 지역 내 관광산업을 전담할 직제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수원시 내부적으로는 주요 문화재와 전통시장을 아우르는 관광투어코스를 개발하고, 외부로는 용인 에버랜드와 화성에 건립될 유니버셜스튜디오 등을 연계해 ‘관광도시 수원’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 적극 활용

행정구역 통합에 관해서 유 후보는 시민들의 의견을 결집하기 위해 1~2년간 시간을 갖고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의견 결집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시민사회단체와 행정기관이 공동으로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화성과 오산 시민도 수원 연화장 이용료를 수원시민과 동일수준으로 조정해 통합의 이점을 알리는 방안 등이 선행돼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유 후보는 광역철도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것에 대해 재원조달방안이 제대로 수립되지 않은 점을 꼬집었다. 교통대책을 수립하는데 가장 중요한 기준이 필요한 재원을 적기에 조달하는 방안이라는 그는 자신이 갖고 있는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 수원비행장 화성호 이전 추진

(사진: ▲ 유광재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6일 화성행궁에서 김영기 화성문화재단 원장과 김영호 무예24기 원장을 차례로 만나 화성관광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수원비행장 이전에 관해서 유 후보는 활주로 주변 고도제한 완화 문제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고도제한을 단계적으로 완화하는 방안과 수원비행장을 화성호로 이전하는 방안을 고심 중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화성호로 이전할 경우 항공기 입출항로 문제 등이 과제이기는 하지만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서민경제의 바로미터인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유 후보는 이벤트 마케팅이 가미된 테스크포스 팀이 구성돼야 한다고 목청을 돋웠다. 그는 또 팔달문 지동시장 인근에 대형주차장을 건립하고, 단절된 상가를 자연스럽게 연결해주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주장했다.

구도심권의 슬럼화에 대해도 유 후보는 짤막한 말로 압축했다. 그는 화성 성곽 내의 경우 특별법 통과와 국비지원이 절실하다며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주장했다.

※프로필

▲수성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산업대학 졸업

▲전 T-Broad 수원방송 보도국장

▲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운영위원

▲현 수원우만사회복지관 운영위원

▲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홍보분과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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