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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스캔들로 5개월여 동안 필드를 떠났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5·미국)가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열리는 2010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개막을 앞두고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땀을 닦고 있다. 뉴시스 다른 기사 보기 기사공유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불륜 스캔들로 5개월여 동안 필드를 떠났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5·미국)가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열리는 2010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개막을 앞두고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땀을 닦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