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배려·균등기회 보장"

> 수원시장 예비후보 정책공약 발표… 염태영 "장애인고충처리위원회 구성 "
> 심재인 "장애아 전담 보육시설 설치"… 양창수 "공공기관 장애인채용률 확대"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지방선거특별취재팀
- 발행: 2010-04-19T17:07:17+09:00 · 수정: 2010.04.19 21:43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50152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장애인 배려·균등기회 보장"”, 2010-04-19,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5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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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창수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19일 지역내 장애인 관련 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애인의 날(20일)을 앞두고 수원시장 예비후보들이 각종 장애인 관련 공약을 내놓았다.

염태영 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장애인고충처리위원회’ 설치 등 4대 장애인 정책 과제 이행을 약속했다.

4대 과제는 ▲장애인, 시민단체,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장애인고충처리위윈회' 설치 ▲사회적 약자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공공부문의 장애인 의무고용률인 3% 준수 ▲직업재활시설, 취업 훈련센터 확충 및 지원 ▲수용시설 확대에서 벗어나 민간기업과 장애인 맞춤형 위탁교육 실시 등 자립생활 지원정책 전환 등이다.

염 후보는 “장애인이 행복한 사회, 아니 적어도 불편함이 적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통합적인 지원시스템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수원에 거주하는 3만5천6백여명의 장애인들이 행복을 느끼는 도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라는 이분법적 차별을 해소하고 상호 소통의 문턱을 낮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심재인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19일 미취학 장애아 보육을 위해 경기도내 최초의 ‘장애아 전담 보육시설’을 설치하겠다고 발표했다.

심 후보는 “장애아를 위한 별도의 전담 보육시설 및 보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나, 수원시를 비롯 도내에서조차 찾아볼 수 없다”며 “미취학 장애아만을 20명 이상 보육하는 것을 전제로, 전담 시설비와 인건비, 운영비 등을 시 차원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보육과 관련해 “셋째아 이상 아동 보육료를 확대하고, 보육교사 시간외 근무수당을 지원하는 등 보육환경 정책을 시정(市政)의 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양창수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도 공공기관부터 장애인 고용률을 점진적으로 높여 일반 기업의 장애인 고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장애인 고용정책의 하나인 장애인 의무고용기준인 2%를 지키는 업체가 전체의 27.5%이고, 심지어 지자체는 1.76%로 기준(3%)에도 못 미치고 있다”면서 “지자체 등 공공기관의 장애인 채용비율을 높여 장애인 가정의 안정된 수입과 사회 참여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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