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진행된 조련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이 복종훈련을 하고 있다.
바리스타가 되고 싶은 청소년 있나요?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직업체험 프로그램 '짱·아(我)찌(知)의 타임머신 여행'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탐색과 올바른 직업관 확립의 일환으로 마련, 청소년들이 체험을 통해 자신의 성격과 적성을 탐색하고 성향에 맞는 직업을 가지도록 돕기 위해 진행된다.

체험은 5월부터 11월까지 문화의집과 대외체험활동장소에서 이뤄지며,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선착순 60명 모집한다.

체험 내용으로는 직업흥미도검사 및 해석, 전문직업체험(기수, 성우, 바리스타), 직업봉사활동(농업,공연스텝,사회복지사), 진로캠프, 직업체험전 등이 실시된다.

참여를 원하면 영통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ilove7942.or.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체험비는 2만원이다. 문의:031-273-7942, 7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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