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개발 공공관리·동서 균형발전”

> 수원경실련, 지역 핵심정책 6개 과제 공약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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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지방선거특별취재팀
- 발행: 2010-04-26T16:44:52+09:00 · 수정: 2010.04.26 20:47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50588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재개발 공공관리·동서 균형발전””, 2010-04-26,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50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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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경실련이 26일 6·2 지방선거의 수원지역 핵심정책과제로 재개발사업 등에 공공관리제도 도입 등 6개 과제를 선정, 발표했다.

수원경실련은 “유권자나 시민단체들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공약과 정책을 요구하고 후보자들이 수용하게 하는 공약제안운동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공약제안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후보자가 이를 적극 수렴해 이번 선거가 수원시민의 삶의질 향상과 성숙한 지방자치의 정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우선, 최근 수원지역에서 가장 큰 민원을 야기하는 구도심 재개발 정비사업구역에 대한 공공관리제 도입을 주문했다. 그간 민간에만 의존한 형태의 사업방식에서 탈피해 공공기관이 재개발사업 추진위구성부터 시공사 선정 시점까지 관리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도시및주거환경정비기금의 조합 초기자금 지원과 정보공개 의무화 확대로 공익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수원시 개발 중심축 이동과 동서 간 균형발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형 유통점 입점 등에 따른 상권의 변화와 비행장 이전을 대비한 서수원지역의 비전과 개발방향을 제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대중교통체계 개편과 녹지네트워크 구축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피력했다. 기존 버스노선의 불합리한 체제를 전면 개편한 후 수원경전철의 사업성과 재원도달방안 등을 고려해 도입하는 방향을 주문했다.

녹지를 훼손하고 수원시의 과밀화를 심화시킨 광교신도시 조성에서 발생한 개발이익금으로 부족한 공원조성과 녹지네트워크 구축비용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 이전부지 및 공업지대 주거용지 개발 등으로 인한 과대한 주택공급의 문제점도 해결해야할 과제로 선정했다. 이 밖에도 수원시의회의 불투명한 회의운영을 개선할 수 있도록 회의록 작성과 불필요한 소위원회 구성을 지양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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