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nglish Conversation from EASY

-They need to be hemmed !!!
A: I'd like to get these pants altered.
B: Do they need to be shortened or lengthened ?
A: I need them shortened about 5 centimeters.
B: Please put them on, and I'll mark where they need to be hemmed.
A: Alright. I'll be out in a moment.

 


A: 이 바지 좀 고치고 싶은데요.
B: 짧게 하실 건가요? 아님 길게 하실 건가요?
A: 한 5센티 정도 짧게 할려고요.
B: 바지 입어주세요. 어디에 시접을 잡고 단을 올릴지 표시해 둬야 되거든요.
A: 네, 입고 금방 나올께요.

 

 

- 유행에 따라 옷을 버리고 새로 사기 보다는 그에 맞게 리폼을 해서 입는 것도 좋습니다. 위의 대화는 옷 수선 가게에서 볼 수 있는 대화입니다. ‘바지나 치마의 단을 올리다’라는 동사가 ‘hem’인데요. 위에서는 주어가 pants가 되면서 수동태가 되었죠. ‘hem’이라는 동사는 알아두면 요긴하게 쓰일 수 있지만 그다지 흔하게 쓰이는 동사는 아니에요. 예전에 어떤 한국분이 바지 단을 올리고 싶은데 이 단어를 몰라서 cut 이라고 하셨다가 바지천이 그냥 다 잘려 나가서 깜짝 놀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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