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오는 수요일 빨간장미’ 순정파 남편

> 배우자가 본 우리 후보 ①   염태영 민주당 수원시장 후보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지방선거특별취재팀
- 발행: 2010-05-25T14:44:35+09:00 · 수정: 2010.05.25 21:07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52165
- 인용 표기: 수원일보, “‘비오는 수요일 빨간장미’ 순정파 남편”, 2010-05-25,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5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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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염태영(49) 민주당 수원시장 후보와 부인 강옥형(48)씨, 아들 민혁(20)군.)

**염태영 민주당 수원시장 후보의 부인인 강옥형(48·교사)씨에게 염 후보가 가정에서는 어떤 모습인지와 왜 남편이 시장이 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시장이 되면 동반자로서 어떤 역할을 하고싶은지를 들어봤다.**

● 가장과 남편으로서 우리 후보는 이런 사람

- 평소에 ‘워크홀릭’이라고 부를 정도로 바쁜 생활을 하는 가운데에도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보낼 정도의 자상함과 섬세함을 갖춘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우린 부부싸움을 이렇게 한다

- 부부싸움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바쁘게 생활해서 싸울 시간도 거의 없습니다.

● 평소에 후보는 이런 것에 관심이 많았다

- 다양한 예술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음악, 미술, 건축 등 학창시절 미술반 활동을 하며 전시회에 작품을 전시할 정도의 수준입니다. 동네 산책을 하다가도 운전을 하다가도 도시미관의 모습을 지적하며 본인의 심미안적인 태도를 드러냅니다.

● 후보가 수원시장이 돼야 하는 이유

- 아내로서도 또한 시민 개인의 한사람으로 객관적으로 바라볼 때 수원이란 도시를 품격있고 편리하고 합리적인 도시로 변화시킬 능력과 진정성과 성실함을 지닌 사람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수원의 시민들이 수원의 시민임을 자랑스러워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 난 수원시장의 부인으로서 이런 일을 하고 싶다

- 현재 내가 살고 있는 모습 그대로 생활하고 싶고, 가능하다면 가식없고 전시적인 모습이 아닌 진정한 의미의 소외 계층 자녀들을 위한 자원 교육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

**■ 아내가 본 염태영 후보의 인간미**

△ 취미 : 볼링

△ 특기 : 동양화 그리기

△ 종교 : 기독교

△ 주량 : 맥주 한 잔

△ 남편은 책을 얼마나 읽나 : 한 달에 2권

△ 남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 정조대왕, 정약용

△ 남편과 함께 했던 가장 인상 깊은 여행지는 : 청산도

△ 외박 또는 새벽귀가를 얼마나 자주 : 이유없는 외박이나 새벽귀가는 없음, 이유있는 외박으로 기억에 남는 것은 ‘국립공원관리공단’ 감사시절 ‘40일간 도보순례’ 를 갈 때

△ 남편이 가장 속 썩일 때는 : 운전하면서 전화통화할 때

△ 애들이 언제 아빠를 싫어하나 : 소파에서 코 골며 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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