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만 대면 뭐든 척척 ‘심가이버’

> 배우자가 본 우리 후보 ③   심재인 한나라당 수원시장 후보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지방선거특별취재팀
- 발행: 2010-05-27T16:09:26+09:00 · 수정: 2010.05.27 20:50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52352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손만 대면 뭐든 척척 ‘심가이버’”, 2010-05-27,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5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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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심재인 한나라당 수원시장 후보가 부인 홍정순(59)씨에게 악수를 청하자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짓고 있다.)

심재인 한나라당 수원시장 후보의 부인인 홍정순(59)씨에게 심 후보가 가정에서는 어떤 모습인지와 왜 남편이 시장이 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시장이 되면 동반자로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지를 들어봤다.

● 가장과 남편으로서 우리 후보는 이런 사람

-가족의 생일을 빠지지 않고 다 챙겨주는 다정다감한 사람입니다. 온화하고, 친구 같은 부부죠. 또 여성의 능력개발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항상 격려해 주는 사람입니다.

● 우린 부부싸움을 이렇게 한다.

-서로 너무 잘 알고, 이해해 주기에 싸움을 잘 하지 않아요. 서로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거든요.

● 평소에 후보는 이런 것에 관심이 많았다

-등산과 각종 스포츠를 두루두루 좋아합니다. 특히 등산을 좋아하는데 정신을 맑게 해줘서 즐긴답니다. 환경과 복지에도 관심이 많은데, 때로 길을 걷다가도 오염유발 현장이나 모습을 목격하면 저런 건 이렇게 고쳐야 한다고 자주 말하곤 합니다. 어려운 사람을 보고도 그냥 지나치는 일이 없죠.

● 후보가 수원시장이 돼야 하는 이유

-35년 행정 노하우를 그냥 버리기 아깝잖아요. 고향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하는데, 그 마음을 이해해서 선거에 나간다고 할 때 반대하지 않았어요. 수원시장 자리는 양심을 걸고, 정치성을 배제하고 인간적으로 접근하는 자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35년 경험을 수원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습니다.

● 난 수원시장의 부인으로서 이런 일을 하고 싶다.

-110만 수원시민을 위해 일하는 남편의 건강을 챙기고, 초심 잃지 않고 시정에 온 힘을 다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수원시민들이 원하는 곳이면 기꺼이 달려가 봉사하겠습니다.

■ 아내가 본 심재인 후보의 인간미

△ 취미 : 등산, 사회봉사

△ 특기 : 뭐든지 손대면 전문가 수준에 이른다

△ 종교 : 무교

△ 주량 : 소주 2홉

△ 남편은 책을 얼마나 읽나 : 1년에 60권을 읽은 적도 있음 요즘에 한 달에 3권 정도

△ 남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 다산 정약용

△ 남편과 함께 했던 가장 인상 깊은 여행지는 : 울릉도

△ 외박 또는 새벽귀가를 얼마나 자주 : 업무상 늦은 귀가를 제외하고 그런 일 없었음

△ 남편이 가장 속 썩일 때는 : 서로 열심히 바쁘게 지내느라 그럴 시간이 없었음

△ 애들이 언제 아빠를 싫어하나 : 근엄한 표정을 지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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