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회 "초등 무상급식 실현위해 최선"

> [이렇게 일하겠습니다] 수원지역 경기도의원 당선자 ②수원 3선거구
> 주민이 행복한 사회 만들기 노력… 金지사 GTX사업 '반대' 문제제기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오창균&nbsp;기자
- 발행: 2010-06-21T14:22:22+09:00 · 수정: 2010.06.21 21:08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53582
- 인용 표기: 수원일보, “김상회 "초등 무상급식 실현위해 최선"”, 2010-06-21,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53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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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에서 지역 일꾼으로 뽑힌 수원지역 경기도의회 의원 당선자들로부터 당선소감과 함께 앞으로 의정활동 계획 등을 들어봤다. 그 두 번째 순서로 만난 김상회(48·사진) 수원 3선거구(세류1·2·3동, 권선1·2동, 곡선2동) 당선자는 초심을 잃지 않는 주민의 ‘행복상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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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승리 요인과 당선된 소감은?**

▲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선거 기간이었습니다. 시민단체활동을 토대로 세상과 경기도를 바꿔야 한다는 열망과 결의로 달려왔습니다. 시민들과 옳다는 신념을 가지고 하루 하루를 보낸 결과 ‘당선’이라는 작은 성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하지만 어찌 저만의 노력으로 가능했겠습니까.

이번 선거의 가장 큰 승리자는 바로 경기도와 수원, 아니 잘 못 가고 있는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고자 하는 시민들과 권선구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뒤로 후퇴하고 있는 민주주의와 남북관계, 그리고 경제문제를 바로 잡으려고 한 이 땅의 소중한 주인, 주민 한분 한분의 의지가 쌓여 이뤄낸 성과입니다. 이러한 성과를 경기도의회에서 올바르게 실천하라고 대리자로서 저를 선택해 주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의 의정 활동 포부는?**

▲ 여야를 떠나 지역 선후배분들과 지역주민 모두를 화합시킨다는 자세로 사람을 만나고 의정활동을 펴겠습니다. 특히 핵심 공약인 무상급식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년간의 초등학교 운영위원 활동을 통해 초등학교 교육 예산에 대해 연구해 왔고, 현장의 고통을 같이 겪어 왔습니다. 그래서 학부모들의 무상급식 소망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이 핵심공약을 이루기 위해 정책적 대안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는 것을 우선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도의원으로서 주민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대안을 고민하며 이를 적극적으로 의정에 반영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의원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 도정 현안 중에서 바로 잡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민의를 수용하겠다면서 4대강과 GTX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변함이 없는 김문수 지사는 현실을 직시해야 할 것입니다. 지난 선거에서 김 지사가 내세운 공약은 포괄적이거나 구체성·당위성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GTX 사업은 수도권 지자체 단체장들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상식적 논리에서 벗어난 행동으로 여겨집니다.

김 지사는 친서민 정책을 주장하고 있지만 정책적 기조 자체가 상반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GTX보다는 차라리 버스 노선을 확충 하는 등 서민적 정책의 맥을 짚어야 했습니다. 또한 김문수 지사가 취임한 이후 별정직 계약직원이 200명을 넘은 것에 대해서는 분명히 문제제기를 하겠습니다. 또한 기회가 되면 김 지사에게 토론을 요청할 의사도 가지고 있습니다.

**- 이번 선거운동 기간 중 가장 감사한 사람이 있다면?**

▲ 처음으로 ‘선거’라는 축제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도와주신 주변의 수많은 지인분들과 선거 운동원들이 계셨기에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선거가 난생 처음이었지만 할 수 있다는 의지를 가지고 이른 새벽부터 늦은 시간까지 육체적 피로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함께 임해주신 운동원 분들과 자원 봉사자분들은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정말 소중하고 감사한 분들입니다.

**- 마지막으로 지역 주민에게 한 말씀 한다면?**

▲ 여러분들의 기대를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4년간의 제 모습을 지켜봐주십시오. 부족할 때, 잘 못할 때 올바르게 행할 수 있도록 질책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행복상회’ 김상회, 진정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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