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겸 "도정감시·예산심의 철저히 할것"

> [이렇게 일하겠습니다] 수원지역 경기도의원 당선자 ③ 수원 6선거구
> 시의원 경험 살려 수원발전 더 큰일… 도비 지원받아 소외층 복지서비스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박장희&nbsp;기자
- 발행: 2010-06-22T14:23:37+09:00 · 수정: 2010.06.22 21:44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53663
- 인용 표기: 수원일보, “김호겸 "도정감시·예산심의 철저히 할것"”, 2010-06-22,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53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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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호겸 경기도의회 수원시 6선거구 당선자.)

김호겸(51, 민주당) 경기도의회 수원시 6선거구 당선자는 8대 시의회의 초선 의원에서 8대 경기도의회의 초선 의원으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김 당선자는 시의원 활동을 바탕으로 ‘도정의 감시, 파수꾼’ 역할을 자임했다.

**- 승리를 예상했는지, 그리고 승리할 수 있었던 요인은?**

▲ 개인적으로 한 번도 진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하지 않고 자신감을 가졌습니다. 왜냐면 4년 동안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과 소통해 왔기 때문에 인지도나, 지역 활동에서는 최선을 다했기 때문입니다.

승리 요인은 팔달구에도 변화와 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에 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현 정부의 실정에 대한 심판, 지방권력의 교체, 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장이었습니다. 일련의 결과를 보면 유권자가 심판을 내린 것이고 변화에 대한 주민의 열망과 갈망이 반영된 것이라고 봅니다.

**- 도의회라는 큰 무대에 나갔는데?**

▲ 시의회 활동이 큰 자산이 될 것으로 봅니다. 도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브리핑 받았는데 이번엔 무상급식은 꼭 해야 한다는 당위성이 있습니다.

또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등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 서비스, 농어민 복지에 관심을 갖겠습니다.

그동안 한나라당의 일당 독주다 보니, 예산 심사, 행정감사 등 일하지 않는 의회가 되고 그들만의 잔치가 됐었습니다. 이번에야 말로 도정의 감시, 파수꾼 역할을 할 것입니다.

불요불급한 예산을 비롯해 이번에 치러진 세계요트대회에 대해서도 문제 제기한 의원이 없었습니다. 도의 역점 사업에도 문제점이 있다고 봅니다. 전문가와 함께 이런 사업에 문제점 없나 살필 것입니다.

**- 어느 상임위원회에서 활동을 희망하는지?**

▲ 기획위원회로 배정돼 경기도 예산이 도민을 위해 올바로 지원되고 있는지, 지원 단체에선 올바로 사용하고 있는지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싶습니다.

**- 지역 현안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 지역 현안으로는 구 도심권과 서수원권에는 청소년, 주부, 노인을 위한 문화 공간이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도비를 지원받아서 청소년, 여성, 주부, 노인을 위한 복지센터 확보에 노력하겠습니다. 숙지공원이 이 부분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을 텐데 이런 공간이 상용화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화서시장도 근본적으로 인프라가 없습니다. 시설, 경영, 주차 문제 등 시장 활성화 인프라가 없기 때문에, 화서시장 현대화 활성화를 통해 최고의 재래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한 예산, 제도적 지원에 나서겠습니다.

이와 함께, 매교동의 향교 광장 주변 정비 사업과 재개발 사업, 재래시장 활성화, 수원역 역세권 도시 재생사업도 착실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시장 당선자, 수원시의원을 위한 측면지원, 또는 의정활동 방향이 있다면?**

▲ 역사와 문화, 경제 활성화 등에 역점을 두고 수원 지역 발전을 위해 하나가 돼서 당선자를 지원할 것입니다.

또 의원을 보좌할 수 있는 인턴이나 일종의 보좌관처럼 전문 인력의 확보를 위해 비용을 갹출하는 방안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특히 공부하는 의원이 되고, 수원에서부터 모범적인 의원상 구현에 나서는 동시에 시장과도 정기적으로 만나서 협의하는 등 이번에는 제대로 해 보자는 분위기입니다.

도의원 당선자들이 협의체를 구성해 의정 활동의 시스템화하고 수원시와의 만남을 정례화 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역에서도 여야 없이 초당적으로 협조해서 같이 가겠습니다.

**- 끝으로 시민과 유권자에게 한 말씀.**

▲ 시의원으로 선택도 받았고 이번엔 도의원으로 선택받았습니다. 지역 주민으로부터 사랑과 은혜를 받았는데 보답하는 길은 더 가까이 더 낮은 곳에서 동고동락하면서 열심히 지역 발전과 경기도를 바꿔나가는데 모든 노력을 다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의원 당선이 개인의 영광이 아닌 지역 주민의 영광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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