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성 "봉사정신 무장 지역의 참일꾼 몸으로 실천"

> [이렇게 일하겠습니다] 수원지역 경기도의원 당선자 ④수원 2선거구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오창균&nbsp;기자
- 발행: 2010-06-23T16:37:04+09:00 · 수정: 2010.06.23 22:17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53765
- 인용 표기: 수원일보, “김주성 "봉사정신 무장 지역의 참일꾼 몸으로 실천"”, 2010-06-23,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53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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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6·2 지방선거에서 지역 일꾼으로 뽑힌 수원지역 경기도의회 의원 당선자들로부터 당선소감과 함께 앞으로 의정활동 계획 등을 들어봤다. 네 번째 순서로 김주성(52·사진) 수원 2선거구(율천동, 정자1·2·3동) 당선자는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주민들을 위해 발로 뛰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 4년 전의 상처를 딛고 당선된 소감은?**

▲ 사회 봉사자로 활동을 하다가 지난 2006년 처음으로 정치 활동을 시작하게 됐는데 4년 전 지방선거는 사회 봉사자와 정치인과의 큰 차이를 느끼게 해주는 계기가 됐습니다. 당시 전략 공천을 받아 정치 본선에 뛰어들기는 했지만 실상 높은 정치의 벽을 실감했으며, 그 소중한 경험이 지금의 저를 있게 해 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그동안 봉사 활동을 펼쳐오며 쌓아온 인맥이 큰 힘이 됐습니다. 지역 사회를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온 것이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여유 있게 당선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에 게으르지 않을 것을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 염태영 수원시장 당선자와도 깊은 인연이 있다고 하는데?**

▲ 염 당선자는 심재덕 전 의원님 밑에서 함께 수학한 동문 제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04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심 전 의원님의 참모를 맡아 활동하며 염 당선자와 함께 고군분투했습니다. 이어 2006년 지방선거 때도 처음 정치 입문을 함께 했습니다. 나란히 시장 후보와 도의원 후보로 각각 출마했지만 함께 쓴 고배를 마시기도 했습니다. 절치부심 끝에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함께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지난달 심 전 의원님 묘소에서 함께 참배를 하며 반드시 이겨서 돌아오겠다고 다짐했으며, 함께 다시 인사를 드리러 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 앞으로의 의정 활동 포부는?**

▲ 사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천천동을 횡단하는 도로 위에 육교를 설치해 주민 숙원을 풀겠습니다. 또한 정자3동 복지회관 건립에 앞장서고,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주차난을 해결하겠습니다.

정자2동 복지회관과 주민센터를 함께 조성하는 방안과 버스 공영제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정자동 주민분들이 버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서호천·영화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산책로를 조성하겠습니다. 천천동 주민센터가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해결에 나서겠습니다. 우리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의정을 펼칠 것을 다짐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지역 주민에게 한 말씀 한다면?**

▲ 부족한 저에게 기회를 주신 주민들의 바람이 헛되지 않도록 말보다 발로 뛰는 참된 일꾼이 되겠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지역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됐습니다. 선거 비용을 아끼라며 적극적으로 홍보에 동참해 주신 율전동 방위협의회, 생활체육인, 새마을문고 협의회 여러분, 그리고 율전문고를 사랑하는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이 보내준 성원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의정 활동을 통해 그 성원에 보답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서수원권 생명공학단지를 유치하는 데 최대한 노력해 응원해주신 성균관대 학생 여러분에게도 보답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족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대학원에 다니면서도 시간을 쪼개 도와준 아들과 마음 고생이 많았던 딸, 그리고 저를 믿고 응원해 준 아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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