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부경찰서는 3일 버스정류장 벤치에 앉아있던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박모(65·노동)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일 오후 4시30분께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버스정류장 벤치에서 옆자리에 앉아있던 박모(19·여)양의 손과 왼쪽 가슴부위를 만져 추행한 혐의다.
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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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부경찰서는 3일 버스정류장 벤치에 앉아있던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박모(65·노동)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일 오후 4시30분께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버스정류장 벤치에서 옆자리에 앉아있던 박모(19·여)양의 손과 왼쪽 가슴부위를 만져 추행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