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불편 소음·매연 대책마련을”

> [수원시의회 본회의 소음대책 시정질문]
> “영통 공영차고지, 2012년 남부차고지로 이전
> 밤밭고가차도 방음벽은 위험요소등 문제있어”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김기원 기자
- 발행: 2010-09-12T13:36:20+09:00 · 수정: 2010.09.12 19:18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57505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시민불편 소음·매연 대책마련을””, 2010-09-12,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5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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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는 지난 10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예창근 부시장 등 관계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영통공영차고지 이전과 율천동 소음대책 등에 대해 시정질문을 벌였다.

이날 이대영(49·한나라)의원은 영통구 망포동 주거지역 인근에 소재하고 있는 영통공영차고지에서 발생하는 차량소음과 매연 등으로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면 조속한 이전대책을 촉구했다.

또한 현재 망포동에 건축중인 망포도서관의 주차능력이 36면에 불과하다며 주차장 확충과 함께 열람실 확대 계획에 대해 물었다.

이어 유철수(52·민주)의원은 지난 2004년 개통된 율천동 밤밭고가차도의 소음이 주간 기준한도 68db에 최고 80.3db(18%초과), 야간에는 58db에 최고 85.6db(47.6%초과)로 측정되었다며 소음피해 대책으로 현행 콘크리트 바닥면을 저소음 포장으로 개선하고 터널식 고가차도 및 중앙분리대형 방음벽으로 변경 해 줄 것을 촉구했다.

답변에 나선 예 부시장은 영통공영차고지 이전과 관련 오는 2012년까지 권선구 곡반정동에 남부버스공영차고지로 이전할 계획이며, 이전부지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 향후 이용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망포도서관의 법적의무 주차면수가 20면이나 이용객들의 편익을 위해 36면으로 설치했으며, 향후 인근지역에 체육공원 조성시 국토해양부 등 관련기관과 협의 해 인근 주차장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방안 등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답변에 나선 김충영 건설교통국장은 율천동 밤밭고가차도 소음과 관련해 “기존 포장면을 제거 후 저소음 포장으로 시공할 경우 방수처리, 포장두께 증가에 따른 하중증가가 우려된다”며 “터널식 방음벽 설치는 각종 하중 증가에 따른 구조적 보강 및 예산확보의 어려움이 뒤따른다”고 설명했다.

김 국장은 또 “중앙분리대 방음벽을 추가로 설치해도 고층에는 소음저감효과가 미흡하다”며 “도로폭이 좁아져 도로기능이 떨어지고 운전자의 시야가 좁아지는 등 위험요소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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