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지사가 경기도 홍보대사인 박태환 선수에게 아시안게임의 선전을 기원하는 축전을 보냈다.

김 지사는 축전에서 “경기도 홍보대사인 박태환 선수의 광저우아시안게임 대회 3관왕을 경기도민의 마음을 모아 축하한다”고 전했다.

또 “자신의 한국신기록을 앞당기면서 우승을 차지한 박태환 선수가 두 손 번쩍 들어 환호했을 때 온 국민이 한 마음으로 박수를 보냈다”며 “정상을 지키기 위한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박태환 선수는 다시 한번 우리나라 청년의 기상을 전 세계에 당당히 알릴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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