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열린 구리시에서 열린 제47주년 경우의 날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남양주경찰서는 지난 19일 제47주년 경우의 날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이정수 경우회장, 김수환 남양주경찰서장, 경우회자문 위원장, 경찰발전위원장, 보안협력위원장, 재향군인회장, 경찰서 각 과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및 경우 위원과 경찰관 등 100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재향경우회장상은 김길수 도대의원, 김진원 경우회 부회장과 한태영 자문위원은 경우회장 감사패를, 최병호 자문위원, 양성일 자문위원, 강정옥 자문위원께서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김수환 남양주경찰서장은 "혼연 일치된 모습으로 남양주 재향 경우회를 잘 이끌어 주신 경우회 선배님들의 귀중한 경험과 고견에 귀 기울일 것이며 치안행정 전반에 대한 격려와 조언을 부탁한다"며 제47주년 경우의 날을 축하했다.

남양주=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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