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되는 한파로 전력수급 차질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긴급 에너지절약 강화지침’이 시행된 17일 오전 수원시청 도시계획과에서 공무원들이 히터를 끄고(전력소비 피크시간대인 오전 11시, 오후 5시 각각 한시간동안 진행) 두꺼운 외투를 입은채 근무를 하고 있다.
추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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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속되는 한파로 전력수급 차질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긴급 에너지절약 강화지침’이 시행된 17일 오전 수원시청 도시계획과에서 공무원들이 히터를 끄고(전력소비 피크시간대인 오전 11시, 오후 5시 각각 한시간동안 진행) 두꺼운 외투를 입은채 근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