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식 양주시장이 2011년도에 예산편성과 관련하여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혁신에 대한 중요성과 그를 토대로 예산절감 방안을 모색 꼭 필요한 예산이 시민에게  다가서는 행정을 펼쳐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차원에서 총무국 혁신 시책으로 ▲교육경비 보조사업 정산 보고서 간소화, ▲QR코드 를 이용한홍보효율성 제고방안, ▲지방세납부고지서 우편발송 개편 운영방안을 종이기록물 전산화를 통한 사무 공간 확보방안 및 지방세 부과 등에 대한 지시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또 주민지원국에서는 ▲소통을 통한 기초생활 부정수급자 감소 방안, ▲문화예술행사 시민 모니터링제 운영, ▲기업체 주도의 취약하천 생태복원 운동 추진, ▲대형폐기물 배출 인터넷 신고 시스템 운영 등 다각적인 현식 방향을 제시했다.
 
도시선설국 및 사업는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 수립, ▲도로공사 용지보상시 비탈사면제척유도로 보상비 절감, ▲화물자동차 밤샘주차 단속업무 개선방향, ▲건축물 대장 운영프로그램 보완 구축, ▲신도시 도로시설물 단일화로 도로환경정비, ▲시립도서관「상호대차 서비스 관리시스템」개발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현 시장은 보고를 받은 후 혁신보고는 정보를 공유한다는 생각으로 매주 보고회를 통해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원활이 추진 될 수 있는 방안을 서로 모색한다는 차원에서 이루어것이니 혁신을 통해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현 시장은 2011년 희망과 목표로 꼭 이루어지길 소망하는 사업으로 ▲전철 7호선 연장사업추진, ▲상업ㆍ업무중심의 양주역 역세권개발, ▲낙후된 서부지역 발전을 위해 국지도 39호선 확장공사 추진 등이 연내 추진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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