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선예(79) 3세대문화사랑회 작가 作 - 작품명 엄미닭과 병아리.

3세대문화사랑회는 오는 22일까지 서울 부남미술관에서 ‘나눔과 어울림’ 展을 개최한다.

이번 ‘나눔과 어울림’ 展은 기존의 예술작가들만의 전시를 지양하고자 Artist 기성예술작가(ArtcenterCrimi), 일러스트작가(한국출판미술협회), 어르신작가(3세대문화사랑회), 청소년작가(두레학교)의 작품 총 80여점으로 구성된다.

서양화가 신현옥, 류삼렬, 이선옥, 박종준, 이태희, 정숙자 동양화가 이명선, 이희숙, 일러스트 작가 김영조, 실버수원화성예술클럽장 홍사진 등이 참여한 ‘나눔과 어울림’ 展은 기성작가 그룹의 전시를 탈피하고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함에 따라 기성작가그룹과 순수 아마추어 작가 간의 벽을 허물고 예술문화 분위기를 사회 전반에 확산하고자 한다.

김은경 3세대문화사랑회 대표는 “나눔과 어울림전이라는 전시를 통해 미술 분야의 다양한 계층과 세대가 함께 함으로써 진정한 문화예술의 만남과 화합이 되리라 확신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전시에 참여하고 관람해 행복한 마음의 향기를 나누어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