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교수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더블어 사는 실천 지성을 위하여'를 주제로 특강을 갖는다. 한신대는 특강이 끝난 뒤 김 교수에게 명예졸업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학부 1099명과 대학원 109명이 각각 학사, 석사학위를 수여받는다.
한신대 관계자는 “사회 진출을 앞든 학생들에게 교훈과 격려를 줄수 있도록 저명한 인사를 초청해 특강을 갖기로 했다"며 "이를 통해 한신대만의 졸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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