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날 최종 보고회를 통해 평택의 미래상을 ‘평택의 길’, ‘평택의 들’, ‘평택의 강’, ‘평택의 항’으로 제시했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최종보고회에서 "우리시의 우수한 경관자원인 들녘과 수변, 항만 등 경관자원을 잘 활용해 지속가능한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며 "특히 시민이 행복해 하는 마을과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시장은 이어 “평택의 특징을 대변할 수 있는 유·무형 경관자원을 활용해 '(가칭) 평택 8경'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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