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구청장 김형복)는 공직자의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안겨주고 지역사회 자원봉사 참여분위기를 조성하는 ‘사랑나눔 오! 해피데이’를 연중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2월말까지 권선구에 있는 35개 사회복지시설과 1부서 1나눔처 결연을 추진한다. 오는 3월부터는 홀수달 셋째 토요일을 해피데이로 정하고, 부서별로 환경정비 등 노력봉사와 물품지원으로 연중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구 담당자는 “지난해부터 추진중인 공직자 자원봉사를 올해는 더욱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구정방향인 이웃의 따뜻한 희망되기를 공직자가 솔선하여 실천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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