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합창단의 휴먼콘서트 ‘달콤한 합창이야기’가 이번주말 무대에 오른다.  

11일 오전 11시 열리는 콘서트는 가곡 ‘봄이 오면(김동진)’, ‘강 건너 봄이 오듯(임긍수)’, ‘나물 캐는 처녀(현제명), 가수 배다해와 함께 하는 엔리 모리꼬네의 ‘넬라 판타지아’, ‘You raise me up(S.Garden)’ 등을 들려준다.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 소극장에서 민인기 상임지휘자의 해설로 진행된다. 입장권은 전석 3000원.

문의 및 예매: 수원시립예술단 사무국(031-228-2813∼5), 홈페이지 (www.artsuw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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