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새로 부임한 국가보훈처 방승춘 처장이 수원보훈요양원에 방문해 시설순시를 진행했다.


수원보훈요양원(원장 서동기)에 국가보훈처 박승춘 처장이 부임 후 처음으로 민생현장 확인 및 위문 차 방문했다.

지난 6일  요양원을 방문한 신임 박 처장은 업무보고를 받은 후 시설순시를 하면서 나라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등 입소하신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또한 직원들의 노고와 격려를 잊지 않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어르신들의 행복과 편안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수원보훈요양원은 치매·중풍등 노인성질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간호·재활서비스 등의 전문적인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선진의 최신식 요양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분들이 명예와 긍지를 가지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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