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수원역이 KTX 출발역 된다"

> 남경필 "한국철도공사 고객 확대 기회… 적극 수용의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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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김범수&nbsp;기자
- 발행: 2012-02-01T15:33:36+09:00 · 수정: 2012.02.01 22:20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72152
- 인용 표기: 수원일보, “"2016년 수원역이 KTX 출발역 된다"”, 2012-02-01,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7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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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경필 국회의원(한.수원팔달)이 1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 정책간담회를 열어 '수원시 발전을 위한 수원역 KTX 시발 추진계획(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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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남경필(수원 팔달) 국회의원은 1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가진 정책발표회에서 "2016년에 수원역이 KTX 출발역으로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현재 수원역에 4회 왕복운행하는 KTX를 올해 중에 2배로 늘리고, 수요에 맞추어 점차 증가시켜 가겠다"며 "2016년부터는 수원역을 출발역으로 하는 KTX가 운행되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KTX 출발역화는 수원에서 평택간의 기존선을 고속화하고, 수원출발 KTX가 지제역에서 2014년 개통되는 수서-평택간 고속철도선을 탈 수 있도록 설계변경해 수원에서 출발하는 별도의 KTX노선을 만든다고 남 의원은 설명했다.

또한 "KTX 수원역 출발 전환 계획은 기존 시설을 이용하므로 투자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적자로 고민하는 한국철도공사는 협의과정에서 고객 확대 기회라며 적극적인 수용의사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국토해양부 장관과의 협의를 통해 ‘경제성이 충분하다’는 장관의 추진의사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남경필 의원은 사업의 효과에 대해 "2016년 말에는 신분당선이 개통돼 수원지역이 강남까지 30분대 지하철 생활권에 편입돼, 이 지역 주민도 커다란 편익을 얻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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