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공사 2015년 수원역을 KTX 거점역化

> 남경필 새누리당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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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4·11총선취재팀
- 발행: 2012-03-04T15:53:20+09:00 · 수정: 2012.03.04 16:26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72909
- 인용 표기: 수원일보, “한국철도공사 2015년 수원역을 KTX 거점역化”, 2012-03-04,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7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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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철도공사가 수원역을 KTX 거점역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키로 결정, 수원역이 KTX 출발역 뿐 아니라 인천을 포함한 경기 남부권 철도교통 요충지 기능을 하게 될 전망이다.

새누리당 남경필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철도공사 정창영 사장은 지난 2일 철도공사에서 남경필 국회의원(팔달구)과 KTX 문제를 협의하는 자리에서 "경부선철도 수원∼평택 구간을 고속철도화해 수원역을 경유역이 아니라 KTX 거점역으로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거점역은 관련 교통수단이 집중돼 각 지역으로의 출발과 도착 등 연결의 축이 되는 역으로 남 의원이 철도공사에 요구했던 KTX 출발역보다 기능과 규모가 확대된 개념이다.

정 사장은 "철도공사 입장에서 경기 남부권은 무시할 수 없는 큰 시장"이라며 "수인선 철도가 개통되면 인천권 수요가 수원역으로 통합되는 것도 대비해야 한다"고 수원역의 KTX 거점화 필요성을 설명했다.

정 사장은 또 개통을 앞두고 있는 신분당선과 분당선 연장선, 안산~금정, 금정~과천 등 전철의 접근성도 수원역 KTX 거점화 필요성을 뒷받침한다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올해 4월 경부선 수원 구간의 고속화 및 수서~평택간 KTX 연결공사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하고, 연말에 실시설계 예산을 확보해 내년 상반기 설계, 하반기 착공하면 2015년에 완공도 가능하다"고 추진 일정을 공개했다.

남 의원은 이에 대해 "경부선 수원 구간 고속화 사업을 위한 철도공사의 예산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철도공사는 경부선 수원 구간 고속화사업에 ‘경부선(서정리)∼수도권고속철도(지제역) 구간 연결 공사’와 ‘수원∼평택 기존 경부선 리모델링’ 등 모두 2천8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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