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선구 효사랑 장수지팡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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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이지현 리포터
- 발행: 2012-03-19T13:39:51+09:00 · 수정: 2012.03.19 16:43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73284
- 인용 표기: 수원일보, “권선구 효사랑 장수지팡이 만들기”, 2012-03-19,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73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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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권선구 입북동은 2012년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선정된 '효사랑 장수지팡이(청려장)만들기' 사업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고 19일 밝혔다..

의왕, 안산과 경계하며 서수원권에 위치한 입북동은 시골모습이 많이 남아 있는 도농복합 지역으로 동장을 비롯한 통장협의회장 등은 지역특색에 맞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발굴하고자 지난 1월 10일 충주시 주덕읍의 지팡이 사업현장을 방문해 운영실태 및 현지답사를 실시하고 2012년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효사랑 장수지팡이만들기'를 선정했다.

효사랑 장수지팡이는 명아주를 재료로 하며, 명아주는 한해살이 녹색풀로 줄기는 높이가 1미터 지름이 3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세모꼴의 달걀 모양이다.

어린잎과 씨는 식용으로 사용하고 줄기는 지팡이를 만든다. 청려장은 가볍고 손에 쥐면 편안함을 주는 등 최상품으로 중풍·신경통에 좋아 건강과 무병장수를 상징한다.

입북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범희)와 통장협의회(회장 김용관)는 '효사랑 장수지팡이 만들기' 사업을 위해 19일 이른 아침부터 겨우내 준비한 퇴비(50톤)를 명아주 식재 지역인 논에 뿌리며, 올해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입북동은 지역주민, 단체, 통장들이 마을만들기 사업가 돼 명아주를 재배해 수확 후 장수지팡이(청려장) 1천개를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노인을 공경하고 효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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