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무능공무원' 특별교육

> 조직분위기 쇄신… 지위고하 막론 선별작업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김범수 기자
- 발행: 2012-04-01T14:43:53+09:00 · 수정: 2012.04.01 23:51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73648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수원시 '무능공무원' 특별교육”, 2012-04-01,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7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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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조직 분위기 쇄신을 위해 업무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거나 근무태도가 불성실한 공무원을 선정, 특별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하위직급을 주로 선정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대상자를 선정하기로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시는 현재 본청을 비롯해 각 구청과 동주민센터, 사업소 등 전체 공직자를 대상으로 시 행정과 조직에 피해를 주는 공무원을 선별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올해 초 각 부서별 다면평가 결과를 근거로 40여 명의 '소통 대상자'를 압축했으며 최근 국장급 간부들의 의견수렴 절차도 진행했다.

시는 조만간 감사담당관실의 사실조사를 거쳐 총선이 끝나는대로 이 명단을 대상자 선발위원회와 인사쇄신위원회에 넘겨 심의를 마친 뒤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선정된 대상자는 2~3개월 동안 역량강화교육, 자아성찰교육 등 특별교육을 받은 뒤 업무복귀 여부가 결정된다. 교육 후에도 개선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 대상자는 재교육을 받는다.

지난해의 경우 시는 1차로 약 30명을 선정한 뒤 최종적으로 대상자 8명을 선정했으나 6급 2명, 7급 3명, 8급 2명, 10급 1명 등 주로 하위직급에 집중됐다.

이후 6급 1명은 명예퇴직을 했으며 1명은 휴직, 1명은 사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조직 내 '불통' 공무원을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지난해보다 확대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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