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통구 매탄2동 '트위터 번개 모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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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이지현 리포터
- 발행: 2012-04-15T15:37:32+09:00 · 수정: 2012.04.15 15:43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74002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영통구 매탄2동 '트위터 번개 모임' 가져”, 2012-04-15,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7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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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근 가까이에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로 이웃간 신뢰감이 무너지는 가운데, 영통구 매탄2동에서는 관이 주도한 트위터를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인 모임을 갖고, 이웃 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있어 다른 동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매탄2동에 따르면, 영통구 매탄2동 트위터(yourfriend_mt2)에 주민 박원종 씨가 주도해 1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하는 번개모임이 있었다고 밝혔다.

동 관계자는 "번개모임에서는 매탄2동 트위터의 장·단점과 개선사항, 동네 발전에 대한 토론과 유익한 정보를 교환하는 기회가 됐으며, 매탄2동 주민들을 더욱더 끈끈하게 이어주는 또 다른 소통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번개모임에 참석한 윤준화 씨는 "트위터를 통해 수원시의 행정을 많이 알고 이해하게 됐으며, 주민들과 살기 좋은 매탄2동을 만들기 위해 같이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다 보니 내가 사는 동네에 대한 애착심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번개모임을 추진한 박 씨는 "5개월 정도 트위터로 소통하던 주민들이 만나 살기 좋고 정감이 넘치는 동네를 만들어 가기 위한 소통을 오프라인에서도 하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돼, 이번 번개모임 공지 글을 띄우게 됐다"며 "트위터를 통해 알게 된 주민들과 직접 만나 정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찬호 매탄2동장은 "작년 11월말 매탄2동 트위터(yourfriend_mt2)를 개설하고 트위터명과 같이 '친구처럼 편하게 주민들에게 다가간다'고 노력한 결과, 주민들과 활발한 소통을 해오고 있다"고 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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