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선구, 침수가구 발빠른 수해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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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김민지 리포터
- 발행: 2012-07-09T15:40:04+09:00 · 수정: 2012.07.09 15:57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76418
- 인용 표기: 수원일보, “권선구, 침수가구 발빠른 수해복구”, 2012-07-09,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76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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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수원시 권선구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지역 복구를 위해 공직자와 의용소방대, 평동단체회원 및 주민 등 460여명이 긴급 복구지원에 나섰다.

지난 5일, 6일 이틀간 수원시 전역에 31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도로가 침수되는 등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저지대 주택가인 고색동을 비롯한 권선구에서 주택침수 피해를 입었다.

구는 6일 자정 12:30분 호우경보 발령후 즉시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해 새벽부터 권선구 공직자 전직원이 응소해 관내 순찰 및 침수지역을 파악했다.

침수피해가 많은 고색동 혜성주택에 공직자 70여명을 투입해 배수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은 건설과에서 양수장비 175대 및 청소차 8대, 소방차 3대, 방역소독차 2대, 마대 400개등을 총동원 했으며, 수해 이재민들은 고현초등학교로 대피시켰다.

구는 주말인 7일에도 전 직원이 출근해 고색동 혜성주택과 오목천동 지역에서 남자직원들은 장롱, 냉장고, 선풍기, 주방그릇 등 집기류를 밖으로 옮기고, 환경미화원들은 망가진 가재도구와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여직원들은 설거지를 하고,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피해복구를 지원해 수재민들에게 도움을 줬다.

더불어 의용소방대에서도 복구작업에 힘썼으며, 평동 새마을협의회를 비롯한 단체회원들은 컵라면, 냉커피, 떡을 제공했고, 적십자에서는 복구주민들에게 숙식을 제공했다.

보건소는 방역작업 및 의료지원 등 발빠르게 움직였다.

김정수 구청장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수해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직접 냉장고, 장롱등을 운반했으며, 가옥 바닥의 물청소 및 흙탕물을 제거하는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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