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제남시 대표단, "수원의 도시관리 배우러 왔다"

> 수원시의회 예방… 화성행궁·삼성전자 등 시찰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이상우 기자
- 발행: 2012-11-07T15:33:53+09:00 · 수정: 2012.11.08 08:40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79045
- 인용 표기: 수원일보, “中 제남시 대표단, "수원의 도시관리 배우러 왔다"”, 2012-11-07,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79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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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원시청에 도착한 펑홍 中 제남시 인민대표회의 부주임이 꽃다발을 건네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이상우 기자)

중국 제남시 인민대표회의 대표단(단장 펑홍 법제위원회 부주임)이 7일 수원시의회를 방문해 따뜻한 영접을 받았다.

지난 6일 수원에 도착해 호텔캐슬에 여장을 푼 대표단은 이날 오전 10시 수원시청에 도착해 노영관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을 예방한데 이어 염태영 시장을 만나 환담했다.

노영관 의장은 이날 "수원시의회가 작년 9월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제남시를 방문했을 때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후 지난 10월 수원화성문화제에 제남시 대표단이 수원을 방문한데 이어 인대 대표단까지 시의회를 방문해 주셔서 두 도시의 우의가 더욱 돈독해졌다"고 말했다.

노 의장은 이어 "짧은 기간이지만 수원에 머물면서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 등을 방문하면서 좋은 추억을 남기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 수원시의회 노영관 의장(앞줄 오른쪽)과 제남시 인대 펑홍 부주임이 관계자들의 박수 속에 우의의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수원시의회>)

펑홍 제남시 인대 부주임은 "수원시의회의 우수한 지방입법 경험을 배우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며 "수원에 도착한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피부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따뜻이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펑 부주임은 "우리 대표단은 앞으로 삼성전자·하수처리장 등을 방문해서 수원시의 우수한 도시관리 능력을 배우고 싶다"며 "수원시의회에서도 편한 시기에 제남시를 다시 방문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노영관 시의장은 펑홍 단장에게 '주발세트'를 기념품으로 전달했으며, 펑 단장은 노 의장에게 '태산 위에서 보면 세상이 다 작아 보인다'는 뜻을 담은 '서예 족자'를 선물했다.

한편, 제남시 인대 대표단은 이날 수원시의회 방문에 이어 화성행궁과 소각장·음식물처리장을 시찰했으며, 오늘(8일)은 하수처리장과 화산체육공원에 이어 삼성전자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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