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태교통시범사업, 이벤트로 끝나선 안돼" 한목소리

> [도시환경위원회 행감]수원형 생태교통 모색 등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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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이상우 기자
- 발행: 2012-12-04T16:05:41+09:00 · 수정: 2012.12.05 08:02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79664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생태교통시범사업, 이벤트로 끝나선 안돼" 한목소리”, 2012-12-04,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79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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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김명욱)가 4일 환경국(국장 김충영)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내년 9월로 예정돼 있는 '생태교통 시범사업'이 집중 거론됐다.

감사위원들은 한목소리로 "생태교통 시범사업이 주민들에게 제대로 홍보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70억원이나 투입되는 만큼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김명욱 위원장(행궁,인계)은 "여전히 생태교통 시범사업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며 "전담팀을 꾸려서라도 이 사업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해소해서 주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실제 주민들이 뭘 필요로 하는지 수요를 파악해서 페스티벌 이후에도 주민들이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라"며 "외국의 사례를 답습하기 보다 수원형 생태교통 모델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밖에도 생태교통시범사업이 너무 관 주도로 진행되고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김명욱 위원장은 "추진단에 민간의 참여가 반영돼야 한다"며 "실무를 담당할 사무국에 민간 사무국장을 배치하는 등 거버넌스가 될 수 있도록 하라"고 요구했다.

이같은 지적에 대해 김충영 환경국장은 "지금까지는 기본계획을 세우고, 설문조사를 하는 등 생태교통 시범사업에 대한 기본사항을 수행해 왔다"며 "조만간 추진단이 꾸려지면 주민들과도 더 소통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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