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선구]세류2동, 화재로 집 잃은 가구 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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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김민지 리포터
- 발행: 2013-01-20T14:40:29+09:00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80645
- 인용 표기: 수원일보, “[권선구]세류2동, 화재로 집 잃은 가구 재건”, 2013-01-20,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8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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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세류2동 복지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16일 세류2동 주민회의실에 모여 지난해 12월 22일 화재로 인해 주택이 전소돼 주거지원이 필요한 관내 수급자인 박모씨를 돕기 위한 논의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화재로 자녀와 주택을 잃은 박모 할아버지는 장애인과 고령자로만 이루어진 3인가구의 자립능력이 없는 세대로, 화재이후 할아버지는 병원에 입원 중이었고, 할머니는 할아버지 병간호를 위해 병실에서 함께 생활을 해 왔다.

할아버지의 퇴원에 맞춰 동주민복지협의체와 시·구·동이 힘을 합쳐 이들 세대의 자립을 위해 노력한 결과, 수원시 매입임대주택 긴급입주지원대상자로 선정돼 지난 18일 입주했으며, 화재로 전소된 주택 신축 시까지 임시로 거주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회의에서 주택신축에 따른 소요비용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이웃돕기성금등 다양한 방법으로 모금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으며, 복지협의체 인적 네크워크를 총동원해 인력봉사를 병행하기로 했다. 또한 주택 신축에 따른 진행사항은 세류2동 주민복지협의체의 주도로 주민센터, 피해가족이 합심해 추진하기로 했다.

주민복지협의체에서는 화재로 전소된 가구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점검하고 있으며 박모 할아버지 세대의 주거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및 사례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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