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 131만 명… 수원도시기본계획 최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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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한동직 기자
- 발행: 2014-01-05T15:10:32+09:00 · 수정: 2014.01.05 18:05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89121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인구 131만 명… 수원도시기본계획 최종 승인”, 2014-01-05,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8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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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을 목표로 재수립한 '2030년 수원도시기본계획'이 지난 3일 경기도로부터 최종 승인됐다.

이 계획에 따르면 도시 공간구조는 기존 '1도심, 2부도심, 3지역중심'체계를 '1도심(수원역-수원화성-시청), 5부도심(정자동, 광교, 영통, 오목천, 호매실), 1지역중심(비행장)'으로 재편했다.

2030수원도시기본계획은 공공기관 종전부지, 첨단산업단지조성, 당수동 및 중앙공원, 학교환경 개선 등이 반영돼 2030년 인구규모가 약 131만5000명을 수용하는 수원의 모습을 그렸다.

시는 시 전체를 북수원생활권과 동수원생활권, 남수원생활권, 서수원생활권, 화성생활권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특성을 살린 생활권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향후 수인선 복원과 수원비행장 이전 등을 고려해 남수원 생활권을 새롭게 설정했다.

시는 또 수원역~화성~종합운동장~장안구청 구간(6.049㎞)에는 노면전차(트램)을 설치하고, 자전거도로 등을 확충하는 등 친환경교통수단도 도입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수원도시기본계획은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도시 수원'을 목표로 한 수원의 미래 청사진이 담겨져 있으나 일각에서는 인구과밀로 인한 '삶의 질 저하' 등 쾌적한 주거환경과는 정반대로 가는게 아니냐는 우려섞인 시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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