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농진청 이전부지 활용계획 확정

> 농어업체험관·공원… 총 4천억 투입, 2019년 개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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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한동직 기자
- 발행: 2014-01-06T15:50:15+09:00 · 수정: 2014.01.06 20:25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89145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수원시, 농진청 이전부지 활용계획 확정”, 2014-01-06,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8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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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농촌진흥청 등 지방으로 이전하는 7개 공공기관의 이전부지 활용계획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전할 공공기관은 부지면적은 총 198만㎡에 달하며, 이중 35%는 공원·녹지·도로 등 기반시설로 활용되고 나머지는 주거단지, 생활편익시설, 친환경자족시설용지 등으로 개발된다.

특히 농촌진흥청 부지(28만6천㎡)의 경우 한국농업발전의 메카였던 점을 고려, 4천여억원을 들여 국립농어업문화전시체험관과 공원 등을 조성한다.

체험관에는 농어업역사관, 농어업생태관, 세계농어업관, 미래농어업관, 식품·식생활관 등이 들어선다.

국립농어업체험관이 들어서면 생산유발효과 2천377억원, 5천68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국립축산과학원, 국립종자원 등의 일대는 ㏊당 200명 이하의 중밀도 생활편익시설 및 주거용지 중심으로, 국립농업과학원 일대는 현 용도에 부합하는 계획으로, 국립식량과학원 일대는 권선행정타운과 연계한 중심상업 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수원지역에 위치한 7개 기관인 농촌진흥청(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축산과학원)은 전북혁신도시(전주)로, 농림축산검역본부·국립종자원은 경북혁신도시(김천)로 오는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이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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