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돈 버는 서해바다' 만든다

> 2014년 수산 예산 326억 원 투자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이경택 기자
- 발행: 2014-02-02T14:35:11+09:00 · 수정: 2014.02.02 20:56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89553
- 인용 표기: 수원일보, “경기도 '돈 버는 서해바다' 만든다”, 2014-02-02,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89553

---

(사진: )

경기도가 올해 수산 자원 조성 등 풍요로운 서해바다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수산분야에 예산 326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 보다 약 80억 원(34%)이 증액된 것으로, 도 재정 악화로 자체사업은 39% 감소했으나 어촌자원 복합산업화 지원 33억 원, 어촌종합개발 16억 원 등 국비 사업 예산이 131%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증액된 예산을 바탕으로 풍요로운 서해바다 조성, 수산업 인프라 구축 및 소득복지 강화, 다시 찾고 싶은 어촌 마을 조성, 쾌적한 바다환경 및 생태계 보호 등 4개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경기도에서는 풍요로운 서해바다 조성을 위해 수산자원 증강사업에 모두 6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안산시 등 연안 해역 170ha에 28억 원을 들여 물고기 아파트라 불리는 인공어초를 투하한다. 인공어초는 미 시설 해역에 비해 평균 3.7배에서 최대 9.3배의 어획량 증가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총 33억5,500만 원을 들여 바다에는 넙치, 꽃게 등 5종 426만 마리, 강과 하천에는 참게, 황복 등 8종 952만 마리의 치어를 방류해 어장 생산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치어 방류는 투자비 대비 3배 이상의 경제효과가 있다.

도 수산과 관계자는 "최근 5년 간 경기도를 포함해 우리나라 어업생산량이 감소 추세였는데 2013년을 기준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며 "어업생산량은 조업량 조절 등 여러 요인이 영향을 끼치지만 인공어초 투하와 치어 방류가 어업자원 증강에 효과가 큰 만큼 꾸준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지난해 경기도 어업생산량은 2012년 대비 2,787톤 증가한 1만7,956톤으로 집계됐으며, 이에 따른 어업소득도 2012년 대비 108억4,000만 원 늘어난 712억9,500만 원을 기록했다.

자연재해로부터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어업활동을 위해 110억 원을 투자한다. 안산시 육도항에 물양장(소형 선박 접안 부두),선착장, 방파제 등 어항기본시설 확충하고, 시흥시 월곶항에는 어민 공동작업장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서해안 특성에 맞는 어촌체험·관광마을 육성과 어촌자원 특화개발에 모두 82억 원을 투자해 다시 찾고 싶은 어촌마을을 만들 계획이다.

---
매체: 윤리강령·열린보도원칙·AI 활용 준칙 공개(https://www.suwonilbo.kr/policy.html) · 취재편집국 기자 프로필(https://www.suwonilbo.kr/reporter.html)
최신 기사: https://www.suwonilbo.kr/rss.xml · 사이트 안내: https://www.suwonilbo.kr/llms.txt · 이 기사 JSON: https://www.suwonilbo.kr/api/article?id=89553
모든 기사 URL은 `?format=md` 를 붙이면 이 마크다운 형식으로 제공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