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野 빅3, '입석 광역버스 문제 해결' 공동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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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6·4지방선거취재팀
- 발행: 2014-05-21T15:43:10+09:00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91451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수도권 野 빅3, '입석 광역버스 문제 해결' 공동노력”, 2014-05-21,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9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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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를 맞아 수도권에서 새누리당 후보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김진표, 송영길 후보가 21일 당선에 성공하면 입석 광역버스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수도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현재 서울과 경기, 인천에서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은 하루 30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승객의 절반 가량은 좌석이 없어 입석으로 버스를 이용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에 차량사고가 발생할 경우 큰 피해가 예상된다.

이에 세 후보는 입석 광역버스 안전 문제 등 수도권 교통안전 보장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키로 했다.

이들은 세 자치단체의 공동노력과 별개로 정부를 향해 "더 이상 수도권 교통 불안을 방치하지 말고, 교통안전 보장을 위한 국고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요구했다.

더불어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해 버스, 철도 등 대중교통수단 확대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이들은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사를 반영, 수도권 지역의 자연재해 등 각종 재난 발생 대비를 위해 공동의 재난대책체계를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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