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도에 해양안전 국민체험센터 유치 추진

> 경기도, 현재 안산시와 부지제공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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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이화연 기자
- 발행: 2014-06-09T14:41:07+09:00 · 수정: 2014.06.09 14:42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91673
- 인용 표기: 수원일보, “대부도에 해양안전 국민체험센터 유치 추진”, 2014-06-09,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91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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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해양안전 국민체험센터'를 세월호 침몰 해양사고 희생자가 가장 많은 안산시 단원구 지역에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도는 해양수산부가 오는 2017년까지 건립할 예정인 '해양안전 국민체험센터'를 경기도에 유치하기로 하고 관련 건의문을 해수부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이번 건의를 통해 경기지역은 수도권 2,500만 인구와 해양레저시설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지역적 특성을 갖고 있으며 이번 세월호 참사로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상징성도 있어 해양안전 국민체험센터 건립의 최적지라고 주장했다.

도 관계자는 "지난 2003년 발생한 대구지하철화재참사 이후 대구시민 안전테마파크를 설립한 기존 사례도 있다"며 "해양안전 국민체험센터를 안산시에 건립하는 것은 해양안전에 대한 국민의식 향상을 위한 장기적인 안목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유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전국에 안전체험관이 7개소가 운영 및 건립 중이나 전국 최대 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에 단 1개소 없는 현실로 볼 때 이번 세월호 침몰 해양사고를 계기로 해양안전 국민체험센타를 경기도에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도는 현재 안산 대부도 북쪽 해안가인 단원구 대부북동 1975번지와 1958번지, 두 곳을 유치 예정지로 정하고 해당 토지의 소유주인 안산시와 체험센터 건립부지 제공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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