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재 예고] 펜끝으로 그려낸 한국 언론의 속살…장봉군의 <나의 신문사 이야기> 시작합니다

> 1990년대 한겨레 편집국의 자욱한 담배 연기부터 대안 매체·음모론의 그늘까지
> 대한민국 대표 시사만화가 장봉군의 생생한 현장 회고와 날카로운 시대 비평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최승호 기자
- 발행: 2026-10-29T08:25:26+09:00 · 수정: 2026-10-29T08:27:57+09:00
- 섹션: 오피니언 > 기고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028130007d252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연재 예고] 펜끝으로 그려낸 한국 언론의 속살…장봉군의 <나의 신문사 이야기> 시작합니다”, 2026-10-29,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028130007d252

---

한국 현대사의 굽이굽이마다 촌철살인의 깊이 있는 만평으로 시대정신을 그려 온 장봉군 화백이 신문사 안팎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회고성 칼럼 <장봉군의 나의 신문사 이야기>를 연재합니다.

이번 연재는 1991년 한겨레신문 독자 만평란에 그림을 투고하던 청년 만화가 시절의 이야기로 문을 엽니다. 은사인 박재동 선생과의 운명적인 만남과 한겨레 지면 삽화가로서의 출발선, 그리고 미래가 아득했던 시절 삶의 길을 열어준 고마운 인연들에 대한 가슴 뭉클한 고백으로 시작됩니다.

펜과 잉크로 지면을 채우던 아날로그 시절 편집국의 역동적인 풍경, 매일 밤 뼈를 깎는 마감 스트레스 속에서 신문사의 단단한 벽돌 한 장으로 버텨낸 치열했던 젊은 날의 고백이 솔직하게 펼쳐집니다.

나아가 진보와 보수 매체를 모두 거치며 겪었던 치열한 고민, 진영 논리와 조롱 문화에 대한 엄정한 성찰, 그리고 언론 본연의 역할인 '팩트 확인과 입체적 균형감'에 대한 깊은 사유를 담아냅니다. 오염된 정보와 극단적 주장이 넘쳐나는 오늘날, 참다운 공론장의 의미가 무엇인지 독자들에게 묵직한 화두를 건네기도 합니다.

시사만화가로서 한 시대를 묵직하게 통과해 온 거장의 진솔한 회고와 날카로운 시선, <장봉군의 나의 신문사 이야기>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사진: 장봉군)

(사진: 장봉군 /장봉군)

**[필자 소개] 장봉군 화백**

1990년대 초 한겨레신문 독자 투고와 문화일보 화백을 거쳐 박재동 화백의 뒤를 이어 <한겨레 그림판>을 20년 넘게 전담해 온 대한민국 대표 시사만화가이다.

촌철살인의 풍자와 날카로운 시선으로 손바닥만 한 만평 한 컷 속에 시대의 역사를 담아왔으며, 전국시사만화작가회의 초대 회장을 맡아 한국 시사만화의 지평을 넓히는 데 앞장섰다.

현재는 어반스케치를 통한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기획하며, 캐리커처를 매개로 독자들과의 따뜻한 소통을 넓혀가고 있다.

**

**

**[주요 약력]**

1992년 : 시사만화가 활동 시작 (한겨레신문 지면 삽화 및 프리랜서 만평 작업)

1996년~1998년 : <문화일보> 화백 (<문화만평> 연재)

1997년 : 한국기자협회 선정 '이달의 기자상'(특별상) 수상

1998년~2020년 : <한겨레신문> '한겨레 그림판' 연재

2000년 : 전국시사만화작가회의 초대 회장 역임

2011년 : 전국시사만화협회 선정 '올해의 시사만화상' 수상

---
매체: 윤리강령·열린보도원칙·AI 활용 준칙 공개(https://www.suwonilbo.kr/policy.html) · 취재편집국 기자 프로필(https://www.suwonilbo.kr/reporter.html)
최신 기사: https://www.suwonilbo.kr/rss.xml · 사이트 안내: https://www.suwonilbo.kr/llms.txt · 이 기사 JSON: https://www.suwonilbo.kr/api/article?id=L261028130007d252
모든 기사 URL은 `?format=md` 를 붙이면 이 마크다운 형식으로 제공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