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산된 위험정보 하나로…'경기도형 안전관리 모델' 만든다

> 하종목 행정1부지사 향후 계획 밝혀
> 소방관 처우 개선 종합대책도 마련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천의현 기자
- 발행: 2026-11-05T10:58:58+09:00 · 수정: 2026-11-05T11:01:00+09:00
- 섹션: 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105105445476f
- 인용 표기: 수원일보, “분산된 위험정보 하나로…'경기도형 안전관리 모델' 만든다”, 2026-11-05,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10510544547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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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경기도가 소방관 근무환경 개선과 현장안전을 담은 종합대책을 12월 10일까지 마련한다. 특히 기관별로 분산되어 있는 위험정보를 공유하고 연계하는 ‘경기도형 위험물 안전관리 서비스 모델’을 만들기로 했다.

하종목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5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소방 현장 안전 확보와 소방관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 종합대책 마련 TF’의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하종목 행정1부지사는 “이번 대책은 일회성 개선에 그치지 않고, 화재 예방부터 현장 대응과 소방관 처우개선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논의결과에 따르면 TF는 31개 시군 현장에서 실제로 구현할 수 있는 안전관리 대책 마련을 핵심 추진방향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관계기관 간 위험물 관리 역할과 권한을 명확히 하고, 기관별로 분산된 위험정보를 공유해 유기적으로 연계·작동하는 ‘경기도형 위험물 안전관리 서비스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는 화재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현장 대응체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순직사고 원인조사는 소방청 소방합동조사단에서 진행 중이며, 화재 원인 조사는 소방과 경찰이 실시하고 있다.

도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도내 7개 지역 84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긴급특별단속을 실시해 248개 사업장에서 위반사항을 적발해 조치했다. 이러한 단속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소방장비와 보호장비의 보유실태 및 노후도, 소방인력 운영과 근무환경, 건강관리 등 현장대원의 안전과 처우 전반을 점검하고 있다. 특히 현장대원과 소방노조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즉시 개선할 수 있는 사항부터 중장기 개선과제까지 실질적인 처우개선 과제를 발굴 중이다.

법·제도 혁신반에서는 소방 현장안전 관련 법령·규정과 매뉴얼 정비, 소방 인력운영 및 근무제도 개선을 위한 핵심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경기도는 분과별 발굴된 대책을 토대로 도 관련부서 및 소방청 등 중앙부처 의견도 반영해서 대책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추미애 지사는 지난달 16일 부천 공장화재로 소방대원이 순직하는 사고가 발생한 후 철저한 사고원인 조사와 함께 소방관의 현장안전확보를 위한 종합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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