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태영 “공공의료는 기본사회의 필수…민주당 지방정부 결정 이해못해”

>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 폐쇄 철회 이어져
> 도의회도 주민들 의료기능 유지 강력 요구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천의현 기자
- 발행: 2026-09-06T19:05:54+09:00
- 섹션: 뉴스 > 사회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045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염태영 “공공의료는 기본사회의 필수…민주당 지방정부 결정 이해못해””, 2026-09-06,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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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8월 31일자로 운영이 중단된 경기도립 안성휴게소 의원 (염태영 페이스북 캡처))

(사진: 8월 31일자로 운영이 중단된 경기도립 안성휴게소 의원 (염태영 페이스북 캡처) )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유일하게 운영되던 경기도립 안성휴게소 의원이 운영난을 이유로 지난 8월 31일 문을 닫자 이를 철회해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안성휴게소 의원은 지난 2021년 7월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안성휴게소에 개원한 공공의료시설 이었지만지난해 기준 약 4억 3800만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하는 등 적자에 시달리면서 경기도의료원과의 위수탁계약이 해제돼 운영이 중지됐다.

이에 염태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무) 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과 경기도정이 상반될 길로 가서는 안된다며 공공의료는 주민들의 필수 복지시설이자 기본사회의 가장 기초적인 사회안정망이므로 정상운영외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염 의원은 경기 북.동부 지역의 경기도의료원 유치 요구가 절실한 만큼 경기의료원의 운영 정상화와 안성휴게소 의원의 폐원 결정에 대해 재고해 주시기를 요청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염 의원은 10여년전 전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진주의료원 폐쇄 사례가 떠오른다 며 공공의료는 수익이 안나더라도 의료 사각지대에서 유지되어야 할 기본사회의 필수시설이며 수익과 이용실적이 개선되던 공공의료기관을 폐원하는 민주당 지방정부의 결정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경기도의회 보건건강국 현안보고가 있던 지난 7일 도의원들은 안성휴게소 의원이 휴게소 이용객 뿐만 아니라 인근지역 주민들의 의료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왔는데 경제성을 이유로 운영종료를 결정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건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1)은 “운영 종료여부는 단순한 비용 절감의 관점이 아니라 도민들의 의료접근성과 지역공공 의료체계 전반을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청원24에도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의 운영 종료를 철회하고 지역 공공의료를 유지해 주십이오’라는 제목의 청원도 올라왔다.

청원에는 “경기도는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의 운영 종료계획을 철회하고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를 강력히 요청 드린다”고 밝혔다.

안성휴게소 의원은 화물차주 라운지를 통해 장거리 운전으로 근골격계 질환을 겪는 화물운전자들에게 필수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 사각지대인 안성시 원곡면 등 안성 서부권 주민들이 이용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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