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경덕 교수, SNS 제보 요청…“아시안게임 욱일기 응원 세계 공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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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천의현 기자
- 발행: 2026-09-19T15:12:30+09:00 · 수정: 2026.09.19 15:17
- 섹션: 뉴스 > 연예·스포츠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351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서경덕 교수, SNS 제보 요청…“아시안게임 욱일기 응원 세계 공론화””, 2026-09-19,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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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경덕 교수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의 욱일기 응원이 등장하면 제보해 줄것을 당부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SNS 캡처)

(사진: 서경덕 교수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의 욱일기 응원이 등장하면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SNS 캡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개막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의 욱일기 응원이 등장할지도 모른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서 교수는 “욱일기는 과거 일본이 태평양 전쟁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을 침략할 때 전면에 내세운 깃발로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한다”며 “일본은 국제 스포츠 대회 때마다 욱일기 응원을 진행해 큰 논란을 만들어 왔다”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지난 FIFA 북중미 월드컵 당시 일본 응원단은 경기장 안팎에서 욱일기를 들고 응원을 펼쳐 질책을 받았고 지난 도쿄올릭픽 당시에도 사이클 도로 경기에서 욱일기를 내걸고 응원하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된 바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서 교수는 “아시안게임이 진행되는 와중에 욱일기 응원을 현장에서 포착하거나 혹은 중계 화면을 통해 확인이 되면 제 SNS로 꼭 제보를 해 주십시오”라고 당부했다.

서 교수는 “전 세계 주요 매체에 공론화를 해 해외 스포츠맨들에게 욱일기 사용의 문제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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