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와도 안 미끄러워요"…경기도시공사, 노후 임대주택 계단 정비

> 파장빌·연무빌 등 5개 동 논슬립 시공…주민 "비 오는 날에도 안 미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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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천의현 기자
- 발행: 2026-10-01T08:26:24+09:00 · 수정: 2026-10-01T08:26:24+09:00
- 섹션: 사회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001082054884a
- 인용 표기: 수원일보, “"비 와도 안 미끄러워요"…경기도시공사, 노후 임대주택 계단 정비”, 2026-10-01,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00108205488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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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들이 미끄럼 방지용 논슬립을 시공 중이다.)

(사진: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들이 미끄럼 방지용 논슬립을 시공 중이다. /(GH 제공))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노후 매입임대주택 5개 동 계단에 미끄럼 방지용 논슬립을 시공했다고 1일 밝혔다.

GH는 지난 7월 15일 파장빌 등 3개 동에서, 7월 21일 연무빌 등 2개 동에서 공사를 진행했다. 시공 대상은 대일주택, 세류빌, 연무빌, 평화주택, 파장빌이다.

대상지는 세 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 주택으로 골랐다. 노후화가 많이 진행됐고, 승강기가 없으며,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가 많이 사는 주택이다. GH는 관리사무소를 통해 현황을 파악하고 대상지를 접수했다. 공사는 권역별 유지보수 건축 시공사가 맡았다.

공사를 마친 뒤에는 입주민 의견도 들었다. GH는 지난 8월 28일 대일주택과 세류빌을 찾아 거주민에게 공사 만족도와 생활 불편사항을 물었다.

주민들은 "비 오는 날에도 계단을 오르내릴 때 미끄럽지 않아 좋다"고 입을 모았다. 생활하면서 겪는 비슷한 불편도 미리 파악해 고쳐 달라고 요청했다.

김용현 경기도시공사 처장은 "이번 논슬립 시공과 주민 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입주민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중심의 고객서비스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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