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례 간소화 스마트형 ‘새빛 가족빈소’ 6일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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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천의현 기자
- 발행: 2026-10-01T17:27:42+09:00 · 수정: 2026-10-01T17:27:42+09:00
- 섹션: 사회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00117260973c1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장례 간소화 스마트형 ‘새빛 가족빈소’ 6일부터 운영”, 2026-10-01,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00117260973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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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새빛 가족빈소’ 내부 전경. 수원도시공사 제공)

(사진: ‘새빛 가족빈소’ 내부 전경. 수원도시공사 제공 )

수원도시공사(사장 이영인)가 가족 중심의 장례 간소화와 고가의 제단 설치 따른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연화장에 ‘새빛 가족빈소’를 설치했다. 특히 이 새빛 가족빈소는 전국 공공장사시설 최초로 디지털이 적용된 스마트형 빈소로 꾸며졌다.

1일 공사에 따르면 오는 6일부터 운영되는 ‘새빛 가족빈소’는 기존 연화장 장례식장 1층 소형빈소에 마련됐다. 장례식장 내 가장 규모가 작은 빈소로 대부분 가족장이 치러진 곳이다.

가족장은 가족 중심 추모, 조문객 감소, 장례비용 부담 등에 이유로 유족들의 선택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기존 소형빈소의 24년 기준 월평균 이용건수는 2건이지만, 올해 전반기 기준 4건으로 2배 이상 늘었다.

변화하는 장례문화에 발맞춰 공사는 기존 소형빈소를 가족장 전문 빈소로 활용하고자 소파 설치 등 내부 시설과 공간을 개선했다.

또한 최소 40여만 원에 달하는 제단 설치에 따른 유족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모니터를 통한 영상 송출 방식을 도입했다. 이는 전국 공공장사시설 가운데 최초다.

앞서 공사는 가족장 등 간소화된 장례 수요 증가에 따른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3월부터 장례 전문가와 간담회, 벤치마킹 등을 추진했다.

이영인 사장은 “장례 형식은 간소화하되 고인의 추모하는 의미와 품격은 유지하기 위해 새빛 가족빈소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장례문화 선도와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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