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 바둑으로 '효'와 소통…'정조대왕 효 전국 바둑축제' 개최

> 3일 동탄여울공원 축구장서 열전 돌입
> 전국 바둑 동호인 및 가족 950여 명 참석
>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연계 개최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천의현 기자
- 발행: 2026-10-04T11:34:18+09:00 · 수정: 2026-10-04T11:35:33+09:00
- 섹션: 스포츠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0041129375a8d
- 인용 표기: 수원일보, “화성시, 바둑으로 '효'와 소통…'정조대왕 효 전국 바둑축제' 개최”, 2026-10-04,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0041129375a8d

---

(사진: 동탄여울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26 정조대왕 효 전국 바둑축제에서 참가자들이 바둑 대국을 펼치고 있다. 화성시 제공)

(사진: 동탄여울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26 정조대왕 효 전국 바둑축제에서 참가자들이 바둑 대국을 펼치고 있다. 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3일 동탄여울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26 정조대왕 효 전국바둑축제’가 전국 바둑 동호인과 가족 등 9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바둑문화 활성화와 정조대왕의 효 정신 계승을 위해 마련됐으며, 화성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바둑협회, 경기도바둑협회, 화성시바둑협회가 주관했다. 화성특례시는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

오전 10시 30분에 열린 개회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이계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박종선 화성특례시체육회장, 바둑협회 관계자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대회사와 축사에 이어 개회선언과 선수대표 선서가 진행되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경기는 전국부와 화성시 지역부로 나눠 연령과 기력에 따라 다양한 부문으로 운영됐다. 전국부에는 청년·중년·장년부와 여성최강부, 유소년최강부, 여성 3인 단체전, 초등 일반부 등이 마련됐으며, 지역부에서는 화성시민 페어부와 3인 단체전, 유치부·초등부 경기 등이 진행됐다.

(사진: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3일 열린 2026 정조대왕 효 전국 바둑축제에서 참가 어린이와 바둑 대국을 즐기고 있다. 화성시 제공)

(사진: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3일 열린 2026 정조대왕 효 전국 바둑축제에서 참가 어린이와 바둑 대국을 즐기고 있다. 화성시 제공)

특히 가족이나 친척이 2인 1팀으로 참가하는 가족페어부는 바둑을 매개로 가족이 소통하고 호흡을 맞추는 기회를 제공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대국을 펼치며 실력을 겨루고 교류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대국 외에도 참가자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조연우 프로기사의 팬사인회와 식전 캘리그라피 공연이 열렸으며, 캘리그라피 체험 부스도 운영돼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화성에서 바둑을 통해 세대가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 이번 축제의 특별한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대국을 즐기며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정조효문화제와 정조대왕능행차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화성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정조효공원에서는 정조효문화제와 정조대왕능행차가 열려 바둑축제 참가자들에게 정조대왕의 효 정신과 화성의 역사·문화를 함께 접할 기회를 제공했다.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바둑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과 전통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108만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와 체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넓혀갈 계획이다.

---
매체: 윤리강령·열린보도원칙·AI 활용 준칙 공개(https://www.suwonilbo.kr/policy.html) · 취재편집국 기자 프로필(https://www.suwonilbo.kr/reporter.html)
최신 기사: https://www.suwonilbo.kr/rss.xml · 사이트 안내: https://www.suwonilbo.kr/llms.txt · 이 기사 JSON: https://www.suwonilbo.kr/api/article?id=L2610041129375a8d
모든 기사 URL은 `?format=md` 를 붙이면 이 마크다운 형식으로 제공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