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산업 INSIGHT] 경기도 게임산업 상생 생태계 구축…경콘진, '민·관·학 협의체' 출범

> 네이버웹툰·스마일게이트 등 9개 기업 및 청강대·경기게임마이스터고 등 9개교 참여
> AI·게임 엔진 등 신기술 도입 맞춰 교육-실무 간극 좁힌다
> 11월 첫 정례회 열고 2027년 핵심 과제 확정…연 3회 상시 운영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최승호 기자
- 발행: 2026-10-05T00:57:32+09:00 · 수정: 2026-10-05T00:59:38+09:00
- 섹션: 경제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004234030dd7d
- 인용 표기: 수원일보, “[경기 산업 INSIGHT] 경기도 게임산업 상생 생태계 구축…경콘진, '민·관·학 협의체' 출범”, 2026-10-05,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004234030dd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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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이 도내 게임 산업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교육 현장과 산업계 간 간극을 줄이기 위해 '민·관·학 상생 협의체'를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 [사진자료1] 민관학 상생협의체 발족식)

(사진: 민관학 상생협의체 발족식 /경기콘텐츠진흥원)

경콘진은 지난달 29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도내 게임 개발사 및 유관기업 9개사와 게임 특화 고교·대학교 9개교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발족식을 열었다.

**생성형 AI 등 산업 급변…교육-실무 간극 줄인다**

이번 협의체는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최신 게임 엔진 등 신기술 도입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흐름에 대응해, 기업과 인재가 경기도 내에서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조성됐다.

민간 부문에서는 네이버웹툰, 내비게임즈, 블랙스톰, 슈퍼패스트, 스마일게이트, 엔씨에이아이(NC AI), 컨트롤나인, 팀스파르타, 플리더스 등 9개 기업이 참여했다.

학계에서는 경기게임마이스터고를 비롯해 경기과학기술대, 경민대, 동양대, 부천대, 신구대, 연성대, 청강문화산업대, 한신대 등 9개 교육기관이 이름을 올렸다.

**커리큘럼 개편부터 '플레이엑스포' 연계까지 실무 지원**

참여 기관들은 이날 발족식에서 ▲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 커리큘럼 고도화 ▲도내 대학생 유저 풀을 활용한 신작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 지원 ▲게임쇼 '플레이엑스포(PlayX4)' 연계 산학 프로젝트 및 비즈니스 매칭 등 구체적인 실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콘진은 오는 11월 제1회 정례협의회를 열어 2027년도 핵심 추진 과제를 확정할 계획이다. 향후 연 3회 이상 정례 회의를 운영하며 상시 정책 협의체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전국 게임학과와 재학생의 절반가량이 경기도에 집중돼 있는 만큼, 산업계와 학계를 유기적으로 잇는 거버넌스 구축이 시급했다"라며 "개발사는 완성도 높은 게임을 제작하고, 학생들은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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