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형 마이스(MICE) 본격화…회의·숙박·관광 원스톱 지원

> 국제회의부터 숙박·관광까지 전방위 지원
> 수원컨벤션센터 중심 통합 지원 체계 가동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천의현 기자
- 발행: 2026-10-07T10:51:07+09:00 · 수정: 2026-10-07T10:52:46+09:00
- 섹션: 경제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0071044141386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수원형 마이스(MICE) 본격화…회의·숙박·관광 원스톱 지원”, 2026-10-07,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007104414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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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원시가 관내 대학·학회·연구기관·병원·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제회의 유치 설명회’를 열고 있다. 수원시 제공)

(사진: 수원시가 관내 대학·학회·연구기관·병원·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제회의 유치 설명회’를 열고 있다. 수원시 제공)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통합 마이스(MICE)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그 중심은 수원컨벤션센터다. 국제회의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유치·개최 지원부터 해외 참가자의 숙박·관광, 국제회의 실적 등록까지 모든 것을 지원한다.

**국제회의 준비 주체에 지원제도 한 번에 안내**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뷰로는 관내 대학·학회·연구 기관·병원·기업 등이 준비하거나 개최하는 국제회의를 발굴해 관련 기관인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수원컨벤션센터의 지원 제도를 한 번에 안내하고 있다.

행사 규모와 참가국, 외국인 참가자 수, 개최 단계 등을 확인한 뒤 적용할 수 있는 지원 사업과 신청 절차를 안내한다. 학술대회·총회·포럼·세미나·기업회의 등 국제회의 통계 인정 가능 여부와 등록 절차도 함께 검토한다.

**찾아가는 설명회로 잠재 국제회의 발굴**

수원컨벤션센터는 잠재적인 국제회의를 발굴하기 위해 행사 주최 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설명회와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경기 마이스 데이(MICE Day)’ 현장에서 국제회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상담했고, 9월 17일에는 팔달문화센터에서 학·협회와 비정부기구 관계자 20명이 참여한 ‘찾아가는 국제회의 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팔달문화센터와 한옥호텔 ‘남수헌’을 둘러보며 숙박·음식·역사문화 체험을 회의 일정과 연계하는 방안도 살펴봤다.

**해외 참가자 숙박·관광 지원**

수원시와 수원컨벤션센터는 발굴·유치한 국제회의의 해외 참가자가 수원에 머물도록 지난 9월 22일부터 ‘수원 마이스(MICE) 포상관광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 수원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선정된 수원컨벤션센터 일대 (수원시 제공))

(사진: 수원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선정된 수원컨벤션센터 일대. 수원시 제공 /20260901수원시 제공)

지원 대상은 수원 국제회의복합지구에서 열리는 국제회의·기업 회의와 연계한 포상관광 행사다. 외국인 참가자 100명 이상이 수원에서 1박 이상 숙박하면 관광시설 입장료와 호텔 숙박비 등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한 여행업체다.

수원컨벤션센터는 행사 유치에 그치지 않고 숙박·관광·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지역 기업과 산업 현장을 방문하는 산업관광 콘텐츠도 제안할 계획이다. 해외 참가자의 체류를 늘려 숙박·음식·관광·쇼핑 등 지역 소비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수원 전역 국제회의 실적 발굴·등록 지원**

수원시는 수원컨벤션센터뿐 아니라 병원·호텔·연구 기관 등 수원 전역에서 열린 행사도 국제회의 기준을 충족하면 개최 실적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외 참가자가 참여한 행사를 개최했거나 준비하고 있는 관내 기관으로부터 행사 정보를 공유받아 국제회의 인정 가능 여부를 검토하고, 통계 등록 절차를 안내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에서 열리는 회의를 국제회의로 성장시키고, 해외 참가자가 수원에 더 머물며 숙박·관광·산업 현장 등을 이용하도록 연결하는 것이 이번 지원의 핵심”이라며 “국제회의 준비 단계부터 개최 이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해 수원의 국제회의 개최 역량과 지역경제 효과를 함께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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