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AI·삼성이 한 무대에'…디지털 헬스케어 컨퍼런스 DHP 2026, 내달 11~1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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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이단열 기자
- 발행: 2026-10-11T16:45:17+09:00 · 수정: 2026-10-11T16:45: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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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010001706f8d5
- 인용 표기: 수원일보, “'OpenAI·삼성이 한 무대에'…디지털 헬스케어 컨퍼런스 DHP 2026, 내달 11~12일 개최”, 2026-10-11,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010001706f8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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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DHP 2026: Breakout to the Globe 포스터)

(사진: DHP 2026: Breakout to the Globe 포스터 /DHP 제공)

디지털 헬스케어 컨퍼런스 'DHP 2026: Breakout to the Globe'가 다음 달 11일과 12일 이틀간 서울 서초구 플렌티컨벤션(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에서 열린다.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투자사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DHP)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의 올해 의제는 '글로벌'이다. 주최 측은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임상 역량을 갖추고도 내수 시장의 한계와 제도의 벽에 부딪혀 온 한국 디지털 헬스케어의 해외 진출 전략을 이틀에 걸쳐 다룬다고 밝혔다.

첫날인 11일에는 김경훈 OpenAI 한국 대표와 최준일 삼성전자 상무가 키노트 연사로 나선다. 주최 측에 따르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행사에서 OpenAI와 삼성전자가 한 무대에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기본의료TF 팀장인 서준범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AI 기본 의료 전략'을 주제로 특별 세션을 맡는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루닛 서범석 대표, 씨어스 이영신 대표, 쓰리빌리언 금창원 대표, 코어라인소프트 김진국 대표 등 국내 의료 AI 상장사 최고경영자들이 글로벌 전략을 소개하고, 양지병원·헬스커넥트·케이닥이 한국 의료의 수출 경험을 공유한다.

둘째 날인 12일은 스타트업 세션으로 꾸려진다. 40개국 1천700여 개 의료기관에 제품이 도입된 에어스메디컬의 이혜성 의장과 일본 진출 5년 만에 매출을 68배로 키운 강남언니 일본법인 임현근 대표가 키노트를 맡고, 미국·일본·중국·동남아 시장에 도전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16곳이 5개 트랙에서 진출 경험을 나눈다.

행사는 양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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