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감 환자 발생 증가…예방접종·개인위생 철저 당부

> 질병관리청 인플루엔자 주의보 발령
> 예방접종 권고 및 개인위생 수칙 준수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천의현 기자
- 발행: 2026-10-12T17:18:40+09:00 · 수정: 2026-10-12T17:24:34+09:00
- 섹션: 사회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01217125038aa
- 인용 표기: 수원일보, “독감 환자 발생 증가…예방접종·개인위생 철저 당부”, 2026-10-12,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01217125038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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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플루엔자 결과 확인 중인 연구원)

(사진: 경기도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 내에서 독감 바이러스 검출이 최근 들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예방접종은 물론 개인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경기도는 질병관리청의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예방접종과 손 씻기, 기침 예절 등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는 지난해 10월 17일보다 약 한 달 이른 9월 11일에 발령된 이후 독감 감염 사례가 늘고 있다.

관계 당국은 예방접종을 당부하고 있다. 국가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은 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됐으며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은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의료기관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표본감시 의료기관 18곳을 방문한 호흡기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8월 4.0~6.1% 수준이었으나 9월 들어 26.4%까지 증가세를 보였다. 9월 말에는 14.3%로 감소했으나, 유행주의보 발령 이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인플루엔자는 감염 후 1~4일(평균 2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기침, 두통, 근육통, 콧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와 어린이, 임신부, 만성질환자는 폐렴 등 합병증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명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장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도내에서도 바이러스 검출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하고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을 주의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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