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대병원 외상센터, 시설·인력 강화해 중증환자 생명 지킨다

> 보건복지부 ‘거점외상센터 지원사업’ 선정
> 병상 100→140병상, 인력 318→425명 확대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천의현 기자
- 발행: 2026-10-12T18:21:35+09:00 · 수정: 2026-10-12T18:21:35+09:00
- 섹션: 사회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012181434121f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아주대병원 외상센터, 시설·인력 강화해 중증환자 생명 지킨다”, 2026-10-12,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01218143412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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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주대병원이 보건복지부 ‘거점외상센터 설치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아주대병원 제공)

(사진: 아주대병원이 보건복지부 ‘거점외상센터 설치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아주대병원 제공)

아주대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거점외상센터 설치지원사업’에 선정돼 최중증외상환자에 대한 24시간 대응 태세를 한층 끌어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아주대병원은 이번 조치를 계기로 고난도 수술이 필요한 환자와 특수(소아·안면 등) 외상환자 등 최중증외상환자의 최종치료 역량을 강화하게 됐다. 아울러 권역을 넘어 최중증외상환자의 수용과 이송을 연계하는 거점외상센터로서 역할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조재호 병원장은 “이번 선정은 중증외상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병원의 책임과 역할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라며 “시설과 전문인력 확충, 배후 진료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거점외상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병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거점외상센터 설치지원사업에는 을 기존 40병상에서 60병상으로, 외상일반병상을 60병상에서 80병상으로 확대해 외상전용병상을 총 100병상에서 140병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 들어 있다.

아울러 외상전용 수술실은 3개에서 6개로, 외상소생실은 2개에서 3개로 확충한다. 또한 첨단 하이브리드 시설을 구축해 고난도 수술과 복합 손상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 기반을 강화하게 된다.

외상센터 인력도 기존 318명에서 425명으로 총 107명 증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확대되는 진료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하고, 응급소생부터 수술과 중환자 집중치료까지 이어지는 24시간 최중증외상 진료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19와 응급의료기관, 권역외상센터를 연결하는 광역 외상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헬기 등 광역 이송체계를 활용해 권역 내외에서 수용이 곤란한 중증외상환자를 신속하게 이송받아 최종치료를 제공하고, 환자의 중증도와 치료 필요에 따른 의료기관 간 이송·수용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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